한라산 등반객들, '라면 국물 남기지 않기 운동' 전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30 10:02 댓글 0본문
1. 제주도 한라산 등반 중 라면을 먹고 인증샷을 찍는 유행으로 인해 국물과 쓰레기 처리 문제 발생.
2.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라면 국물을 내지 말라는 운동 전개 중.
3. 관리소가 음식물 처리기와 국물 버릴 수 있는 물통을 설치하나 포화 상태.
4. 한라산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청정 환경 유지를 위한 노력 실시 중.
[설명]
한라산 등반 중 라면을 먹고 인증샷을 찍는 행위가 유행함에 따라 라면 국물과 쓰레기 처리 문제가 크게 불거지고 있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라면 국물 남기지 않기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관리소는 등산로에 음식물 처리기 2대를 설치하고 국물을 버릴 수 있는 60ℓ 물통 5개를 배치했지만, 이들이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이에 관리소는 청정한 한라산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며, 라면 국물을 내지 말라는 운동을 통해 등산객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유행: 특정한 행동이나 습관이 일시적으로 인기를 끌어 뜨는 것을 의미합니다.
- 음식물 처리기: 음식물을 처리하고 오염을 방지하는 설비를 의미합니다.
- 인증샷: 인증을 위해 촬영한 사진을 의미합니다.
- 포화 상태: 한계에 도달하여 더 이상 수용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태그]
#Hallasan #라면국물남기지않기 #한라산국립공원 #등산 #환경보호 #인증샷 #관리소 #음식물처리기 #자연보호 #포화상태 #환경유지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