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교수들의 번아웃 심각…전의비, 24시간 연속근무 중단 권고 > 사회

1. '전의비'가 의대 증원 반대로 의대교수들의 번아웃이 심각하다며 24시간 연속근무 후 주간 근무 중단 권고.
2. 교수들의 휴게시간 확보를 위해 외래 진료 최소화 및 중증 환자 치료 집중.
3. 전의교협은 52시간 근무시간 줄이기로 합의하며 교수별 근무시간 조정 조사 실시 예정.

[설명]
의대 증원 반대로 인한 과중한 업무로 인해 의대교수들의 번아웃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전의비'가 24시간 연속근무 후 주간 근무 중단을 권고했습니다. 교수들의 휴게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외래 진료를 최소화하고 중증 환자에 집중할 예정이며,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하기 위한 근무시간 조사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번아웃: 과로나 스트레스로 인해 탈진상태에 빠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전의비: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의 약어로, 의대교수들의 이슈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단체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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