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방송통신위 탄핵 사유 명확히 질의 > 사회

1. 헌재가 방송통신위원장 이진숙 탄핵심판 첫 변론 준비기일을 열었다.
2. 주요 쟁점은 '방통위 2인 체제'의 적법성 여부였다.
3. 헌재는 국회와 이진숙 측에 명확한 입장과 근거를 요구했다.

[설명]
한편,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취임 이틀 만에 국회에서 탄핵 소추를 받았고, 헌재는 이에 대한 심판 절차를 진행 중이다. 헌재는 주요 쟁점으로 방송통신위의 '2인 체제'가 탄핵 사유에 해당하는지 확인하고자 국회와 이진숙 측에 명확한 설명을 요구했다. 이에 대한 판단은 다음 달 8일에 이어진다.

[용어 해설]
- 헌재: 헌법재판소의 줄임말로, 헌법에 대한 판단을 담당하는 국가기관입니다.
- 방송통신위: 방송통신위원회의 줄임말로, 방송통신 분야를 담당하는 규제 기관을 가리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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