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지자체, 버스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 사회

1. 경기도와 지방자치단체, 버스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에 나섰다.
2. 시내버스 노동조합의 총파업으로 인해 6606대의 버스 운행이 중단될 예정이다.
3. 용인특례시와 성남시 등 기초자치단체도 자체 비상 대책 마련에 참여한다.

[설명]
경기도를 포함한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이 시내버스 노동조합의 총파업으로 인해 발생할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영향을 받을 버스 대수가 많아 시민들의 이동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전세버스 투입, 마을버스 운행 연장, 택시 운행 확대 등의 대책이 시행될 예정이다.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용어 해설]
- 비상수송대책 :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되는 대책
- 총파업 : 조합이나 노동조합이 한꺼번에 파업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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