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성착취물로 인한 청소년 피해자 증가, 10대 가해자 비율 급증 > 사회

1. 10대 중 7명이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것으로 밝혀짐.
2. 지난 1~7월 딥페이크 성착취물로 인한 피해 발생 건수는 297건 중 147건에서 피의자 검거됨.
3. 10대가 가해자의 73.6%로 대다수를 차지하며, 20대는 20.2%, 30대는 5.6%를 차지함.

[설명]
한국경제신문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최근 딥페이크 성착취물로 인한 피해자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10대가 가해자로서 73.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성착취물을 통해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 역시 늘어나고 있다. 이에 경찰은 딥페이크 성착취물에 대한 특별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에 대한 교육 및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용어 해설]
1. 딥페이크 성착취물: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생성된 허위 성 착취물로, 실제로 발생하지 않은 상황이나 영상을 가짜로 제작하여 유포하는 문제.
2. 밝혀짐: 확인되거나 알려졌음을 의미함.

[태그]
#Deepfake #성착취물 #경찰청 #초등생 #청소년 #피의자 #특별집중단속 #교육 #AI #피해자 #가해자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