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 발견…전국적인 조사 확대 중 > 사회

1. 경기지역 4·10 총선 사전투표소에서 불법 카메라 발견
2. 성남시 분당구와 김포시 고촌읍사무소에서 불법 카메라 발견
3. 이들 두 곳은 사전투표소로 지정된 곳
4. 인천경찰청의 공조 요청으로 발견됨
5. 유튜버가 인천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사건과 연관

[설명]
4·10 총선을 앞두고 경기지역 사전투표소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되어 경찰이 전국적으로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성남시 분당구와 김포시 고촌읍사무소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된 뒤, 인천경찰청의 공조 요청으로 해당 사실이 드러났다. 이 사건은 인천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유튜버의 사건과도 연관이 있어, 관련 수사가 계속되고 있다.

[용어 해설]
- 불법 카메라: 허가나 동의 없이 숨겨진 곳에 설치된 카메라로, 사생활 침해 문제를 초래하며 불법 행위로 간주됨.
- 사전투표소: 본격적인 선거일 전에 선거 인원이 사전에 투표할 수 있는 투표소를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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