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최악의 황사와 미세먼지 날카로운 위험 > 사회

1. 최악의 황사가 전국을 덮쳐 환경부는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
2. 황사 비가 내리며 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까지 치솟음
3. 외출 시 마스크 착용과 손, 발 청결 유지 등 개인 방호 수칙 필요

[설명]
지난 29일 최악의 황사가 전국을 덮쳤습니다. 환경부는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며, 황사 비가 내리고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까지 치솟았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시작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황사에 이어 비도 내리며 '황사 비'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안전한 외출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 발 청결 유지 및 식품 세척 등 신경써야 합니다.

[용어 해설]
- 황사: 황토에서 나는 소금 크기의 미세한 모래를 포함한 대기오염물질
- 미세먼지: 공기 중에 떠다니는 직경 10마이크로미터 이하 물질로 인체 건강에 해를 끼치는 대기오염물질

[태그]
#Weekend #최악의황사 #미세먼지 #환경부 #마스크 #기상청 #황사비 #외출주의 #미세먼지오염 #손발청결 #식품세척 #공기오염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