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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사기 조직, 2200만원 편취 혐의로 국내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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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30 18: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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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사기 조직 2200만원 편취 혐의로 국내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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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기 조직이 태국에서 거점을 두고 2200만원 상당의 투자금을 편취한 혐의로 국내로 송환됨.
2. 경찰이 이달 27~28일에 피의자 8명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송환.
3. 피의자들은 태국 사무실에서 가짜 증권거래 사이트를 운영하며 피해자들로부터 돈을 편취한 것으로 파악.
4. 경찰은 이들을 합동으로 검거하고 피해자들에게 반환된 돈도 있음.

[설명]
태국에 거점을 두고 ‘투자 리딩방’을 빙자해 투자금 명목으로 2200만원 상당의 금전을 편취한 사기 조직 일당이 국내로 강제 송환됐다. 이들은 태국 방콕에 사무실을 마련한 뒤 가짜 증권거래 사이트를 만들고, 공모주 등에 투자하면 수익을 내줄 것처럼 속여 피해자 10여명으로부터 돈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수사를 시작한 이유는 태국 경찰청에 파견 근무 중인 우리 경찰협력관이 관련 첩보를 입수한 뒤 현지 경찰과 공유하며 이들에 대한 단서를 추적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검거 현장에서 230만여건의 개인정보 데이터베이스가 발견돼, 경찰은 향후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음.

[용어 해설]
- '피의자': 범죄 혐의가 있는 사람.
- '편취': 타인의 재물을 빼앗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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