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방식 전환...상대평가→절대평가로 > 사회

1. 서울시교육청, 일반고등학교 입학전형 방식을 절대평가로 변경.
2. 교육감이 학생선발 방식을 정하는 209개의 일반고 대상.
3. 교과성적 산출 방식 변경으로 학생 성취도에 따라 고등학교 선발.
4. 전체 지원자가 합격하는 학령인구 감소 영향으로 입학전형 방식 변화.
5.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가 아닌 교육감이 교과 점수 산출 주체로 변경.
6. 학생들의 성적 경쟁 완화와 학교 업무 효율화에 기대.

[설명]
서울시교육청이 일반고등학교의 입학전형 방식을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변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교육감이 학생선발 방식을 정하는 209개의 일반고가 교과성적 산출 방식을 통해 고등학교에 학생을 선발하게 됩니다. 이 변화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난해 모든 지원자가 합격한 고입 전형 영향으로 이뤄졌습니다. 또한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가 아닌 교육감이 교과 점수 산출 주체로 변화되며, 학생들의 성적 경쟁을 완화하고 학교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상대평가: 학생들의 상대적 위치에 따라 등수를 매기는 평가 방식.
- 절대평가: 학생 개인의 성취도를 기반으로 등급을 부여하는 평가 방식.
- 성취평가제: 학업 성취를 평가할 때 학생의 학교나 학급 내 상대적 위치를 등수나 등급으로 나타내지 않는 평가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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