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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치매 질병 인식 부재로 아내를 살해한 것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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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9 22: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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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 치매 질병 인식 부재로 아내를 살해한 것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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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0대 남편이 치매 진단을 받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징역 3년 선고
2. 혼자 병간호 어려워 범행 시인한 A씨, 자녀들 선처 탄원 참작
3. 치매로 고령 피해자 돌보다 한계 감지하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
4. 검찰 사인 불명, 독약 성분 없어 살인미수에서 살인으로 판단 변경
5. A씨 검찰의 추궁에 인정하며 모든 범행 시인

[설명]
수원지법은 80대 남편 A씨가 2023년에 치매 진단을 받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A씨는 혼자 병간호가 힘들다며 범행을 시인하고, 자녀들이 선처를 탄원하여 이를 참작했습니다. 검찰은 초기에 사인 불명으로 살인미수로 기소했으나, 검찰의 추궁에 의해 A씨는 모든 범행을 인정하며 살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치매 진단: 기억력 저하, 사고 미약, 일상 속 행동 어려움을 일으키는 뇌 질병
2. 사인: 사망의 원인 또는 방법을 의미하는 용어
3. 살인미수: 살인을 시도하였으나 완성되지 않은 상태를 의미
4. 추궁: 폭로하거나 심문하여 진실을 밝히려고 하는 행위

[태그]
#Husband #치매 #살해 #검찰 #사인 #범행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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