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폭행 피해자, 청력 피해 후유증 호소 "끝까지 힘 내겠다" > 사회

1. 진주 편의점 아르바이트 피해자가 폭행 후 청력 손실로 보청기 착용.
2. 폭행 가해자에게 징역 5년 구형.
3. 피해자 A씨, 선고 앞두고 "힘 내겠다" 호소.

[설명]
진주 편의점 폭행 피해자인 A씨가 폭행으로 왼쪽 귀의 청신경 손상과 감각신경성 청력손실로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가해자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고, 다음 공판은 4월 9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A씨는 선고를 앞두고 "힘 내겠다"며 굳게 다짐했습니다. 사건의 1심 선고는 내달 9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청력 손실: 청각기관의 손상으로 인해 소리를 인식하는 기능이 저하되는 상태.
- 보청기: 청력 손실로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소리를 증폭시켜 주는 의료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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