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양산 '4·10 총선 사전투표소서 다수의 불법 카메라 발견' > 사회

1. 인천과 양산의 사전투표소에서 불법 카메라 다수 발견
2. 카메라는 투표소 내부 촬영용으로 설치
3.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여 용의자 추적 중
4. 정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긴급 점검 지시

[설명]
인천과 경남 양산의 4·10 총선 사전투표소에서 다수의 불법 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남동구 2곳과 계양구 3곳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됐는데, 이들은 모두 행정복지센터로, 투표소 내부를 촬영하도록 설치되었습니다. 경찰은 현재 카메라를 수거하고 용의자 추적에 나섰으며, 정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사전투표소 긴급 점검을 지시했습니다.

[용어 해설]
- 사전투표소: 선거 당일 전에 미리 투표를 할 수 있는 투표소
- 폐쇄회로(CC)TV: CCTV의 일종으로, 특정 공간에서만 사용되는 CCTV
- 용의자 추적: 범죄나 사고의 용의자를 찾고 추적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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