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논의 시작 - 1만원 넘을까 > 사회

1. 내년 최저임금 논의, 업종별 차등 주목
2. 최저임금 1만원 넘을 가능성
3. 최저임금위원회 4월부터 논의 시작
4. 경영체와 노동체 견해 충돌 예상

[설명]
내년도 최저임금을 논의하는 최저임금위원회가 4월부터 업종별 차등과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익위원 8명 중 5월에 교체될 예정인데, 이에 대한 영향도 크다. 경영계는 업종별 차등을 주장하고, 노동계는 반대하며 의견 충돌이 예상된다. 현재 최저임금이 9860원이지만 1만원을 넘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용어 해설]
- 최저임금위원회: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과 방식을 결정하는 기관
- 업종별 차등: 특정 업종에 따라 다른 최저임금을 적용하는 것
- 공익위원: 최저임금위원회에서 근로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위원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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