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2주기, 시민들의 추모와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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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8 04:05 댓글 0본문
1. 10.29 이태원참사 2주기 시민추모대회 서울광장에서 진행.
2. 유가협과 시민들 159명의 희생자 추모.
3. 당일 오후 6시 34분 시작된 추모대회에 2,000명 참석.
4. 이정민 유가협 위원장 "사회적 참사 반복돼선 안 된다" 호소.
5. 생존자 이주현씨 "정부에 피해자 조사 요구".
6.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 및 책임자 처벌 요구.
[설명]
10.29 이태원참사 2주기를 맞아 시민들은 서울광장에서 추모 행사를 열었습니다. 유가족과 시민들이 159명의 희생자를 추모하며 함께 모였고, 이를 통해 사회적 참사의 반복을 막기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날 추모대회에는 약 2,000명의 유가족과 시민이 참석하여 희생자들을 추억했습니다. 이정민 유가협 위원장은 사회적 참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정부와 정치권에 책임을 다하기를 촉구했고, 생존자 이주현씨는 정부에 피해자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또한 이태원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졌습니다.
[용어 해설]
- 이태원참사: 2019년 10월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화재 참사.
- 시민추모대회: 시민들이 희생자를 추모하고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열리는 행사.
- 유가족: 사고나 참사로 인해 사람을 상실한 가족.
- 진상 규명: 사건이나 사고의 경위를 자세히 조사하여 밝히는 것.
- 특별조사위원회: 사건에 대한 별도 조사를 수행하는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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