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여성, 뇌사 후 9개월 투석 생활 끝에 3명에게 생명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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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9 14:47 댓글 0본문
1. 65세 여성 김정자씨가 뇌사 후 간과 양쪽 폐를 기증하고 사망했다.
2. 10개월 넘게 투석을 받으며 신장이식 대기 중이었던 김씨가 3명에게 새 생명을 줬다.
3. 가족은 김 씨가 삶의 끝에서 누군가를 돕고 싶다는 의지로 기증 결심했다.
4. 유월에 기증 희망 등록한 김 씨는 밝고 따뜻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었다.
5. 남편과 딸은 김 씨의 마지막 인사와 기증 수혜자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설명]
65세 여성 김정자씨가 뇌사 상태에서 간과 양쪽 폐를 기증하고 사망했습니다. 김 씨는 10개월 넘게 투석치료를 받으며 신장이식을 대기 중이었는데, 그동안 기다리는 환자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습니다. 김 씨는 삶의 끝에서 누군가를 돕고 싶다는 강한 의지로 기증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전에 기증 희망을 등록한 적도 있었습니다. 가족들은 김 씨가 밝고 따뜻한 성격의 소유자였다고 설명하며, 남편과 딸은 김 씨에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전하고 기증 수혜자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용어 해설]
1. 뇌사 (Brain Death) : 뇌의 모든 기능이 영구적으로 손실된 상태로, 인체의 다른 기관과 조절이 불가능한 상태를 말합니다.
2. 투석치료 (Dialysis) : 신장 기능이 손상된 환자에게 체내의 독소 및 체액 평형을 회복시키기 위해 혈액을 정화해 주는 치료 방법입니다.
3. 기증 희망 등록 (Organ Donor Registration) : 사망 후 장기기증에 동의하거나 헌신하고자 하는 의지를 기록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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