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우수지역 선정돼 추가 지원금 88억 배분 > 사회

1. 횡성군, 내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160억원 지원
2. 횡성군, 추가 지원금 88억원 수령
3. 강원 지방소멸대응기금 기반 횡성군, 미래 모빌리티 거점 특화단지 기반 조성 사업 수행
4. 도내 관심지역 4곳, 등급평가에 따라 16억~36억원 배분
5. 행정안전부, 횡성군을 인구감소대응 우수지역으로 선정하여 추가 지원

[설명]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내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 결과에 따르면, 강원자치도에서 인구 감소지역으로 지정된 횡성군이 88억원의 추가 지원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횡성군은 총 16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 및 핵심인재 유입을 위한 '미래 모빌리티 거점 특화단지 기반 조성'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동시에 강원 지방내의 4개 시·군 또한 등급평가에 따라 16억원부터 36억원의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향후도 횡성군의 사업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다른 지역으로의 확산을 촉진할 예정이며, 자치단체의 노력에 의해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역 내 인구 감소 및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쓰이는 정부 예산
- 청년 일자리 창출: 젊은이를 대상으로 하는 취업 기회 제공
- 핵심인재 유입: 지역에 필요한 전문가나 인재를 끌어들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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