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민주적 합의 과정 제안 > 사회

1. 경북도의회가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해 민주적 합의를 위한 권역별 간담회와 전문가 토론회를 제안했다.
2. 행정통합의 실효성과 지방의회의 자치입법권 강화를 위해 해당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3. 행안부의 중재안에 따르면, 통합지자체 명칭은 '대구경북특별시'로 설정되며, 행정 및 재정 이양이 고려돼야 한다.

[설명]
경북도의회가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해 민주적 합의 과정을 제안했습니다. 이를 위해 권역별 간담회와 전문가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며, 행안부의 중재안에 대한 고려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행정 체제를 위한 필수적인 논의가 진행 중이니 주목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행정통합: 두 개 이상의 지방 자치단체가 합쳐져 하나의 조직으로 운영되는 과정
- 자치입법권: 지방자치단체가 자치분야에서 법을 제정하고 적용하는 권한
- 중재안: 논란이 생긴 문제를 조정하거나 해결하기 위한 안건 또는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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