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인사담당자, 부정 채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 사회

1. 선관위 인사담당자 송봉섭 전 차장, 딸 부정 채용 혐의로 재판에 넘김
2. 합격자 조작으로 면접서 딸에게 최고점 부여
3. 부정 채용 혐의로 한씨 및 박씨도 재판에 넘어져
4. 선관위 직권남용과 위계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검찰에 기소

[설명]
송봉섭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이 딸의 부정 채용을 청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송 전 차장은 다른 응시자를 배제하고 딸을 합격자로 조작했으며, 직권남용과 위계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씨와 박씨도 부정 채용 혐의로 재판에 넘어갔습니다.

[용어 해설]
1. 직권남용: 공무원이 자신의 권한을 남용하여 불법행위를 하는 것
2. 위계공무집행: 상하 관계에 있는 공무원이 서로 공감 또는 협력하여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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