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방문지에서 흉기 소지자 경찰에 붙잡혀 > 사회

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방문한 인천 부평역에서 흉기를 소지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 경찰은 A 씨가 흉기 2개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A 씨는 소지 이유를 "칼을 갈러 심부름 가는 길이었다"고 진술했다.

[설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참석한 인천 부평역에서 흉기를 들고 다니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 중에 있다. 이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후보들의 출정식이 진행 중이던 현장에서의 사건으로, 경찰은 A 씨가 소지한 흉기의 의도를 조사 중이다. A 씨는 경찰에게 "칼을 갈러 가는 길이었다"고 진술했으나, 경찰은 추가 조사를 통해 혐의를 결정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출정식: 후보나 정당이 선거운동을 시작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개최하는 행사
2. 흉기: 상해 또는 살해를 위해 사용될 수 있는 날카로운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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