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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방산업체 직원, 중동으로 불법 무기 부품 수출 혐의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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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9 00: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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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방산업체 직원 중동으로 불법 무기 부품 수출 혐의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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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방산업체 직원 A씨와 또 다른 일당이 중동 국가에 불법 수출한 군수물자 총기 부품들로 적발되었다.
2. A씨 일당은 2019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280회에 걸쳐 266억 원 상당의 군수물자 48만여 개를 중동에 불법 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3. A씨는 직장에서 도난한 내부 정보를 이용해 중동의 방산업체에 협력 건을 맺고 범행을 저질렀으며, 세관이 추정하는 범죄 수익은 100억 원 이상이다.

[설명]
국내 방산업체 출신인 A씨와 그의 동료가 군수물자인 총기 부품을 불법으로 중동으로 수출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A씨 일당은 방산업체의 수출 담당자로서 근무하며 내부 정보를 이용해 중동의 국영 방산업체에 불법 거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범행으로 세관이 추정하는 수익은 100억 원을 상회합니다.

[용어 해설]
1. 군수물자: 군사 목적을 위해 사용되는 물품이나 장비로, 군사적인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물품을 의미합니다.
2. 방산업체: 국방 분야에서 방위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으로, 군사용 장비 및 무기 부품을 제조 및 공급하는 기업을 가리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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