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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재산 공개, 평균 34억6천만원…7명 1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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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8 08:3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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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관 재산 공개 평균 34억6천만원…7명 1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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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위법관들의 2023년 12월 31일 기준 평균 재산은 34억6100만원이며, 상위 법관 7명은 100억원 이상의 재산 소유.
2. 이번 공개에서는 142명의 대상자 중 141명이 순재산 상승을 보였지만, 재산총액은 4억1123억원 감소.
3. 주택 가격 하락과 상속 등이 재산 변동의 주된 이유로 지적되었으며, 공개 대상자 중 114명이 순재산 상승, 27명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

[설명]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이상 고위법관들의 2023년 12월 31일 기준 재산이 평균 34억6100만원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이 중 7명은 각각 100억원 이상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공개에서는 대상자 중 141명이 순재산 상승을 기록한 반면, 전체 재산총액은 4억1123억원이 감소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주택 공시가격과 토지 가격 하락, 상속 등이 재산 변동의 주된 이유로 지적되었는데, 대법원 공직자윤리위는 이를 설명했습니다. 순재산이 증가한 고위법관은 114명, 감소한 경우는 27명으로 확인되었으며, 재산 순위에서 가장 높은 고위법관은 서울고법 부장판사인 윤승은으로 밝혀졌습니다.

[용어 해설]
- 재산총액: 해당 인물이 보유한 자산의 총액을 나타내는 지표.
- 순재산: 부채를 차감한 자산의 총액으로, 실질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부분을 의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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