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초등학교 1학년 돌봄 및 교육 프로그램 '늘봄학교' 전면 시행 > 사회

1. 서울시교육청, 최대 150곳의 학교에서 '늘봄학교' 돌봄과 교육 프로그램 시행.
2. '서울형 늘봄'으로 초등학교 1학년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및 1시간 무료 돌봄 제공.
3. 놀이수학, 한글놀이 등으로 학생 기초학력 강화 및 특수학교 늘봄학교 시범운영 계획.
4. 과밀학교 인근 공간 이용 및 교사연구실 구축 등 대규모 지원 계획.

[설명]
서울시교육청은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늘봄학교'를 최대 150곳에서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맞춤형 돌봄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을 돕는다. 특히, '서울형 늘봄'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1시간의 무료 돌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환경을 개선하고 학부모들의 부담 또한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늘봄학교 시행으로 서울시는 과밀학교의 문제를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특수학교 늘봄학교 실행방안도 준비 중으로, 교육 현장에서 늘봄학교를 시범운영하여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서울시는 교육 분야에서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한다.

[용어 해설]
- 늘봄학교: 학생들의 돌봄과 교육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초등학교 1학년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맞춤형 프로그램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 특수학교: 학습이 어려운 학생이나 장애를 가진 학생들을 위해 설립된 학교로, 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교육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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