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간송미술관, 문화 보국의 거장 간송 전형필 선생의 유산 전시관 열다 > 사회

1. 대구 간송미술관이 열려, 국보급 유산들 전시
2. 훈민정음 해례본, 신윤복의 미인도 등 폭넓은 전시물
3. 대구시민뿐 아니라 국민에게 문화유산 전시
4. 특별전시는 12월 1일까지 진행
5. 대구 간송미술관, 새로운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보존

[설명]
대구 간송미술관은 간송 전형필 선생이 지키고 전한 문화 보국 정신을 담아 국내 두 번째로 문을 열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에서는 훈민정음 해례본부터 신윤복의 미인도와 같은 국보급 문화유산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대구 간송미술관은 대구시민을 비롯해 전국 시민들에게 국보와 보물들을 소개하며, 영남권 유교 문화의 복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특별전시인 '여세동보'는 12월 1일까지 이어지며, 새로운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보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국보급 유산: 국가가 보호하고 관리하는 가치 있는 문화재나 유물
- 훈민정음 해례본: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간본
- 미인도: 아름다운 여성을 그린 회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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