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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 노조, 총파업 예고에 막판 협상 불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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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8 05: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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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버스 노조 총파업 예고에 막판 협상 불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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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내 버스 노조가 28일 총파업을 예고, 27일 막판 협상 진행.
2. 노사간 협상 결렬 시 12년 만에 버스 파업 현실화.
3. 노조, 시급 12.7% 인상 등 요구, 사측은 임금 동결 주장.
4. 서울시, 버스 파업 대비 지하철 운행 연장 등 비상계획 마련.

[설명]
서울시내 버스 노조가 28일 총파업을 예고하며 27일 사측과 막판 협상에 나섰습니다. 노사 간 협상이 결렬되면 12년 만에 버스 파업이 실현됩니다. 노조는 시급 12.7% 인상을 비롯한 요구를 제시하였으나 사측은 경영난을 이유로 임금 동결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버스 파업 대비를 위해 비상수송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총파업: 전체 노동자가 동시에 노동 활동을 일시 중단하여 개선을 요구하는 노동 투쟁 방법.
2. 막판 협상: 파업 직전에 양측 간에 마지막으로 하는 협상.
3. 호봉 제도: 경력에 따라 임금을 구분하여 지급하는 제도.

[태그]
#SeoulCityBus #버스파업 #협상 #서울지하철 #비상계획 #노사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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