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노조 총파업에 대비, 28일부터 지하철 추가 및 연장 운행 > 사회

1. 서울 버스 노조 총파업에 대비해 28일부터 대중교통 추가 및 연장 운행 시행.
2.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을 확대하고, 주요 역사에 인력을 투입하여 혼잡 해소에 나섬.
3. 서울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민·관 차량 400여대를 투입해 지하철과 버스 연계 강화.
4. 대중교통 운행 장애 시 학교와 기관에 출퇴근 시간 조정을 요청하며, 개인 이동수단 이용을 촉구.
5. 대중교통 정상 운영을 위해 노사 합의에 노력하며, 총파업 결정으로 28일 오전 4시부터 파업 시작.

[설명]
서울 시내버스 노조의 총파업으로 발생할 대중교통 장애에 대비해 서울시가 28일부터 대중교통 추가 및 연장 운행을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을 확대하고, 주요 역사에는 인력을 투입하여 혼잡을 해소할 계획입니다. 또한, 서울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 운행 및 민·관 차량을 활용한 지하철과 버스의 연계 강화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의 편의를 증진할 예정입니다. 노사 합의를 통해 대중교통 정상 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총파업 결정으로 28일 오전 4시부터 파업이 시작됩니다.

[용어 해설]
- 총파업: 전체 근로자가 참여하는 파업으로, 조합원 전체가 찬성한 결정에 따라 진행되는 대규모 파업.
- 셔틀버스: 출발지와 목적지 간을 왕복하며 운행하는 작은 규모의 버스.
- 노사 합의: 노동조합과 사업자 간의 의견 조율을 통해 다툼 없이 합의점을 찾는 과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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