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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선감학원, 직접 목격한 과거의 잔혹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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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7 12: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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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선감학원 직접 목격한 과거의 잔혹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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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도 안산 선감학원, 조선총독부가 만든 감화 시설로 수백 명의 사람들이 폭력과 학대로 목숨을 잃었다.
2. 상당수가 바다에서 사망한 섬에서 운영되던 선감학원은 부랑아 보호를 위한 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도유재산 관리를 위해 이용되었다.
3. 선감학원은 안산에 딸린 섬으로 아이들을 강제노역하거나 폭력으로 인권을 침해하는 등 비인도적 악행을 저질러왔다.
4. 징역취급된 아이들은 암매장되며 사망을 숨기고 부실 운영을 은폐했으며 경기도는 책임을 회피했다.
5. 진실화해위가 지난 10월부터 진행한 조사로 선감학원 사건에 대한 진실규명이 종결되며 피해자 167명이 인정됐다.

[설명]
1942년 조선총독부에 의해 설립된 경기도 안산 선감학원은 보호와 교육을 위한 목적으로 가장한 감화 시설이었으나, 실제로는 도유재산 관리 및 인권유린을 저질러왔습니다. 폭력과 학대가 일상이었던 선감학원에서 많은 사람들이 영원히 사라지고, 부실 운영으로 발생한 문제를 은폐한 경기도의 책임 회피가 드러났습니다. 2022년부터 10월까지 진리와 화해를 위한 장소로 알려진 선감학원의 과거에 대한 진실규명이 총 167명의 피해자 인정을 통해 마무리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선감학원: 조선총독부가 일본 식민지배 시기에 설립한 감화 시설로, 안산에 위치하며 강제노역 및 인권유린이 있었던 곳입니다.
2. 진실화해위: 진리와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를 담당하는 조사단체로, 과거에 발생한 잔혹한 사건의 진실을 파악하고 피해자를 인정합니다.

[태그]
#Gyeonggi #안산 #선감학원 #진실화해위 #인권유린 #부랑아 #암매장 #조선총독부 #이무속 #사회적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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