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9세 청년 9221명에 '청년 문화예술패스' 지원 > 사회

1. 인천시가 19세 청년 9221명에게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2. 이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3. 지급액은 1인당 최대 15만원으로, 국비 10만원은 우선 지급되며 나머지 5만원은 지원금이 확보되면 추가로 지급된다.

[설명]
인천시가 19세 청년 9221명에게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문화 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시장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입니다. 1인당 최대 15만원의 공연 및 전시 관람비를 제공하며, 신청은 소득과 관계 없이 모든 19세 청년에게 열려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주관으로 진행됩니다. 예술과 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19세 청년들은 '예스24'와 '인터파크'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국비 지원분 10만원을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 5만원은 시·도별 추경예산이 확보되면 추가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청년 문화예술패스' : 청년들에게 문화 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시장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
- 선착순 : 선착순으로 지원한다는 뜻으로, 먼저 온 순서대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
- 추경예산 : 추가경정예산의 준말로, 이미 예산이 배정되어 사용 중인 부분에서 추가로 예산을 집행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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