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립고 남학생이 여교사 텀블러에 체액 넣어 사건 발생 > 사회

1. 경남 사천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여교사의 텀블러에 남학생이 체액을 넣는 사건 발생.
2. 여교사는 가해 학생에게 처분을 원치 않았지만 사건 내용을 국민신문고에 올려 경찰에 고소.
3. A교사와 B학생의 분리조치 후 각자 사건을 자체적으로 처리했다는 학교 측 입장.
4. 학교는 A교사에게 성폭력 피해회복 지원을 제공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

[설명]
경상남도 사천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여학생의 텀블러에 남학생이 체액을 넣은 사건이 알려졌습니다. 사건의 피해자인 여교사는 처분을 원치 않았으나 가해 학생을 경찰에 고소하였고, 학교 측은 사건을 내부적으로 처리하였습니다. 성폭력 피해회복 지원을 받으며 사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교육청이 해당 학교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텀블러: 음료를 따뜻하거나 차가운 상태로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보온 보냉용 용기.
2. 국민신문고: 국민들이 행정기관의 부정행위나 민원을 제기하고 해결받을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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