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북권 대개조-강북 전성시대' 추진 > 사회

1. 서울시, 강북권 도시개조 프로젝트 '강북 전성시대' 발표
2. 강북은 서울의 40% 면적 차지하나 상업 부족, 노후주택 46% 집중
3. 서울시장 오세훈, 강북 상업시설 2~3배 확대 등 직주근접 신도시 계획
4. 정책 핵심은 강북에만 적용되는 '상업지역 총량제 폐지'와 '균형발전 화이트사이트' 도입
5. 화이트사이트는 발전이 어려운 지역에 대규모 개발 허용하는 제도

[설명]
서울시가 강북권의 도시 개조 프로젝트인 '강북 전성시대'를 발표했습니다. 강북은 서울의 면적의 40%를 차지하지만 상업 및 상업시설 부족으로 소외된 지역으로 여겨졌습니다. 서울시장 오세훈은 강북 지역을 강남 수준으로 개발하기 위해 상업시설을 확대하고 노후주택 문제에 대응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강북에만 적용되는 '상업지역 총량제 폐지'와 '균형발전 화이트사이트' 도입입니다. 화이트사이트는 기존 도시계획으로 개발이 어려운 지역에 대규모 개발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로, 강북에서 대규모 발전이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상업지역 총량제: 지역 내 상업시설의 총량을 제한하는 제도
- 균형발전 화이트사이트: 개발이 어려운 지역에 대규모 개발허용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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