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동북권과 서북권에 일자리 유치 박차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7 05:29 댓글 0

본문

 서울시 동북권과 서북권에 일자리 유치 박차

 newspaper_11.jpg



1. 서울시, 11개구 지역에서 일자리 유치를 위한 제도 정비 발표
2. 상업시설 유치 촉진, 인프라 확장 등의 계획 설명
3. 유휴부지 화이트사이트 도입, 노후 아파트 재건축 방안 추진

[설명]
서울시가 강북구를 비롯한 동북권과 마포구를 포함한 서북권 등 총 11개구 지역에서 일자리가 많은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들 지역에서 '상업지역 총량제'와 상관없이 상업시설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해 현재의 2~3배이자, 강남지역 수준으로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창동 상계·신내차량기지 이전부지 등 대규모 유휴부지에 사업시행자가 원하는 용도와 규모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균형발전 화이트사이트'를 처음 도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30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단지를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가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용어 해설]
- 상업지역 총량제: 특정 구역에 영리목적의 시설을 설치하거나 운영하는 것을 제한하거나 허가하는 제도
- 균형발전 화이트사이트: 대규모 유휴부지에 대해 사업시행자가 원하는 용도와 규모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제도

[태그]
#SeoulCity #강북 #일자리 #인프라확대 #유휴부지 #재건축 #화이트사이트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