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의료 대란, 응급소아환자 11곳 진료 거절 사건 발생 > 사회

1. 2살 소아 환자가 열과 경련으로 11개 병원에서 진료 거절당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짐.
2. 대다수 병원은 소아과 의사 부재나 전문의 부재로 환자를 받지 않았음.
3. 119 신고 후 1시간이 지나 응급 진료 받지만 뇌 손상으로 의식불명 상태 지속.

[설명]
수도권에서 2살 소아 환자가 응급실을 11곳이나 돌아다니며 진료를 거부당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대부분의 병원은 소아과 의사의 부재로 환자를 받지 않았고, 신속한 응급 처치가 이루어지지 못해 환자의 상태가 악화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소아 환자들이 응급 진료를 받기 어려운 현실이 드러나면서 의료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응급소아환자: 응급으로 치료가 필요한 소아 환자
2. 소아과 의사: 소아 및 소아질환을 전공으로 하는 의사
3. 의식불명: 의식이 없는 상태,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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