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여성 5명 중 1명, 자녀 미흡 선호 > 사회

1. 미혼 여성 21.3%, 자녀 없는 상태 선호
2. 기혼 여성보다 미혼 여성 자녀 미흡 선호 비율 높아
3. 자녀 양육=비용 인식 공유, 여성 경력 제약 우려
4. 미혼 여성 양육 방식과 현실 괴리, 육아휴직 남성 비율 증가
[설명]
한국인구보건복지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미혼 여성 중 21.3%가 자녀를 갖고 싶지 않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기혼 여성보다 높은 비율로, 저출산 문제와 관련된 새로운 인식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응답자 대부분이 자녀 양육은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미혼 여성의 사회 경력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해선 성별 인식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현재의 가족 및 사회 구조와 정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을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미혼 여성: 결혼을 하지 않은 여성
- 자녀 미흡 선호: 자녀를 원하지 않거나 자녀를 갖고 싶어하지 않는 선호
- 저출산: 출산율이 현재 인구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수준보다 낮은 상황
- 여성의 사회 경력: 여성이 직장에서 경력을 쌓거나 발전시키는 것에 대한 여성의 위치 및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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