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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주식 사기로 108억원 편취…14명 검거, 20억원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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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6 18: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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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장 주식 사기로 108억원 편취…14명 검거 20억원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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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전경찰, 1100여명을 상대로 108억원을 편취한 투자 사기 조직 검거.
2. 허위 주가 상장 속여 1120명에게 광고해 피해 발생.
3. 자금세탁 책임자 검거로 20억원 현금 압수.
4. 조직원들의 투자 리딩 방, 자금 세탁 등 역할 분담 구조로 운영.

[설명]
대전경찰이 1100여 명을 상대로 108억원을 편취한 투자 사기 조직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비상장 주식을 상장한다는 거짓 광고를 띄워 1120명을 속여 투자금을 편취한 혐의를 받았고, 현금 6600만원과 20억원 상당의 자금이 압수되었습니다. 사기 피의자를 태운 차량 안의 대금과 통화내용을 분석해 지역 은신처 15곳을 특정한 뒤, 압수수색을 통해 추가적인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주식 사기 조직은 조직원들의 역할에 따라 투자 리딩 방을 운영하여 명목권리자인 총책, 리딩 영업팀, 자금 세탁 환전팀, 알선 책 등을 갖추었습니다.

[용어 해설]
1. 자금 세탁: 불법 수익을 합법적인 자금으로 만들거나 감출려는 행위.
2. 비상장 주식: 주식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기업의 주식.
3. 투자 리딩 방: 사기 조직이 조직원들의 역할을 나눠 투자 사기를 실행하는 방식.

[태그]
#InvestmentScam #비상장주식 #사기조직 #투자리딩방 #대전경찰 #자금세탁 #압수수색 #현금압수 #피해자속이기 #투자금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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