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루, 음주운전 항소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 사회

1. 가수 이루가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 서울 서부지법은 이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하고 검찰 항소를 기각했다.
3. 이루는 죄수를 인정하며 취재진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설명]
가수 이루(본명 조성현·41)가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 서부지법은 이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하고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이루는 재판이 끝난 후 취재진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루는 2022년 9월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바 있으며, 같은 해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징역형 집행유예: 징역형을 선고받았지만 일정 기간 동안 범죄를 다시 저지르지 않으면 실제 수감되지 않고 자유로운 상태로 유예하는 것.
2. 항소심: 원심(제1심)에서 내린 판결에 불복하여 더 높은 법원인 항소심에 갈 때 신청하는 절차.
3. 취재진: 기사를 취재하고 보도하는 기자들과 기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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