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27년까지 5곳에 새로운 산업단지 조성 계획 발표 > 사회

1. 대전시가 2027년까지 5개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발표하였다.
2. 조성 예정지는 동구, 서구, 봉곡 지구, 대덕구, 유성구 등 5곳으로 구성된다.
3. K-켄달스퀘어를 제외한 4개 지구에는 개발행위허가 제한 조치가 적용된다.
4. 산단 조성 예정으로 생산유발 3579억 원, 부가가치유발 1677억 원 등의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
5. 신규 산단 조성으로 총 15곳 434만 평에 이르는 규모의 산업단지를 순차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설명]
대전시는 2027년까지 5개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이를 통해 산단 조성 예정지는 각 구역마다 특화된 산업 육성을 위한 계획이 수립되었는데, 이를 통해 대전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적 효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개발행위허가 제한 조치가 적용되는 지역을 통해 체계적인 산단 조성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전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지역의 첨단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산업단지: 산업을 집적한 지역으로, 공장이나 공장과 사무실이 모여 있는 지역을 의미합니다.
- 부가가치: 생산물에 부가되어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가치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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