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현재 회사 연봉과 복지 불만족으로 '조용한 퇴사' #직장인 #연봉불만 #조용한퇴사 > 사회

1. 직장인 2명 중 1명이 '조용한 퇴사' 상태.
2. 연차별로 8~10년 차가 가장 높은 응답률.
3. '조용한 퇴사'의 이유는 대부분 회사 연봉과 복지 불만족.
4. Z세대는 SNS를 통해 '시끄러운 퇴사' 유행.
5. '계획적인 퇴사형'이 가장 많은 퇴사 유형.

[설명] 직장인들의 현재 회사 연봉과 복지에 대한 불만으로 '조용한 퇴사'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R테크기업 인크루트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다수의 '조용한 퇴사' 상태인 직장인들은 회사에서 최소한의 업무만 처리하며 더 이상 기여하려는 의지가 없다고 합니다. 이는 주로 8~10년 차의 직장인들이 많았으며, 대다수가 회사의 연봉과 복지에 불만족으로 인해 이러한 결정을 내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최근에는 Z세대를 중심으로 '시끄러운 퇴사' 현상도 유행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조용한 퇴사: 직장에서 퇴사하지는 않지만, 최소한의 업무만 처리하며 회사에 기여하려는 의지가 없는 상태.
- 계획적인 퇴사형: 아무도 모르게 이직과 사업 등을 준비하다가 퇴사하는 유형.
- 시끄러운 퇴사: 해고와 퇴사를 공개적으로 SNS에 올려 유행시키는 퇴사 유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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