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노조, 임금 12.7% 인상 요구 총파업 예고 > 사회

1. 서울 버스 노조가 임금 12.7% 인상, 호봉 제도 개선 등을 요구하며 28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2. 파업은 28일 새벽 4시부터 시작되며,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을 마련 중이다.
3. 서울시에 출근길 대란이 우려되며, 최근 총파업은 2012년 이후 처음이다.

[설명]
서울 버스 노조가 임금 12.7% 인상을 비롯한 여러 요구를 내세우고 28일로 예정된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을 발표하고, 시민들의 이동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 중입니다. 최근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예고된 총파업으로, 시민들의 교통 혼란이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1. 임금 인상: 노동자들이 받는 수당이나 급여를 증가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호봉 제도: 노동자의 경력이나 역량에 따라 적용되는 급여 체계를 가리킵니다.
3. 촉탁 계약직: 일정 기간 또는 프로젝트 종료시까지만 계약이 유효한 노동자를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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