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양 협력 강화, 기후동행카드 확대로 15만 시민 혜택 기대 > 사회

1. 경기 고양시가 서울시의 대중교통 무제한이용권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15만 시민에게 혜택이 확대될 전망이다.
2.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 5000원으로 버스, 지하철,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정기권이다.
3. 경기 고양시와 서울시는 광역교통 협력을 강화하며 두 도시 간 혜택을 공유하고 있다.

[설명]
서울시의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경기 고양특례시도 참여하게 되어 15만 시민에게 더 많은 혜택이 주어질 전망입니다. 이 카드는 월 6만 5000원에 서울시의 버스, 지하철,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이며, 특히 19~34세는 한 달 5만 8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청년권이 따로 마련되어 청년층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수도권의 광역교통체계를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용어 해설]
- 기후동행카드: 서울시의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이 가능한 정기권. 버스, 지하철, 따릉이를 포함함.
- 교통비: 교통 수단 이용 시 필요한 비용.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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