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체매립지 3차 공모, 인센티브 확대·시설 규모 축소로 개선 > 사회

1. 경기도·환경부·서울시·인천시가 수도권 대체매립지 3차 공모를 추진하며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시설 규모를 축소하는 등 공모 조건을 개선했다.
2. 대체매립지 후보지는 '자원순환공원'으로 명명되었고, 지자체에 3000억원의 특별지원금이 추가되며 응모 문턱도 낮춰졌다.
3. 2026년부터 생활폐기물의 직매립이 금지되며, 환경적 영향을 줄이기 위해 소각이나 재활용된 재난물만 매립될 예정이다.

[설명]
경기도·환경부·서울시·인천시가 수도권 대체매립지 3차 공모를 통해 생활폐기물 처리에 대한 안정적인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대체매립지 후보지에 대한 고려사항으로 '자원순환공원'으로 명명되었으며, 지자체에 3000억원의 특별지원금이 추가되었다. 또한 응모 문턱이 낮춰지면서 더 많은 참가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6년 이후 수도권 대체매립지는 환경적 영향을 줄이고 지역 발전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용어 해설]
- 대체매립지: 쓰레기를 다른 물질로 대체하거나 처리하는 매립지.
- 자원순환공원: 폐기물을 처리하면서 동시에 자원을 순환시키는 시설로, 공원과 같은 환경을 조성하는 폐기물 처리시설.
- 응모 문턱: 참가나 응모에 필요한 조건이나 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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