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교협, 의대 교수들의 자발적 사직으로 대학병원 진료 축소 우려 > 사회

1. 전의교협, 의대 교수들의 자발적 사직으로 대학병원 진료 축소 예정.
2. 촉발 요인은 입학정원 결정, 대학 감당 어려운 정원 배분 등.
3. 전의교협, 정부에 책임 있는 조치 촉구하며 의료체계 붕괴 우려.
4. 증원된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이미 교육 불가능한 상황.

[설명]
의대 교수들이 자발적으로 사직을 시작할 예정인 25일, 전의교협은 대학병원의 진료 축소, 의료체계 붕괴 우려를 피력했습니다. 대부분의 대학이 감당 어려운 정원 배분 등으로 학습 환경이 악화되는 상황 속에서 정부의 책임 있는 대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입학정원: 대학이 각 학과나 학부에 모집하는 인원 수를 의미합니다.
- 증원: 기존 수용 가능한 정원을 넘어서 추가적으로 모집하는 것을 말합니다.
- 자발적 사직: 스스로 퇴임 의사를 밝히는 것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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