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장 도시락 이물질 사태…노동자들의 우려 > 사회

1. 울산 플랜트 건설 현장에서 도시락에서 이물질 발견되는 사건 발생.
2. 노동자들이 도시락에 개구리 사체나 벌레 사체 발견하며 우려 표명.
3.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가 이물질 발견 사실을 공개하고 대책 요구.
4. 울산시는 산단 주변 도시락 납품업체에 대한 위생 합동점검 시행 예정.

[설명]
울산의 한 플랜트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들이 도시락에서 이물질을 발견한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도시락에는 개구리 사체나 벌레 사체가 섞여 나온 것으로 보고되었고, 이에 노동조합이 사진을 제출하며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으로 인해 울산시는 도시락 납품업체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플랜트 건설 현장: 공장이나 플랜트의 건설이 이루어지는 현장을 가리킵니다.
- 노동조합: 노동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노사 간의 정당한 근로조건 협상을 돕는 단체를 말합니다.
- 이물질: 음식물 등에 섞여 있는 예상치 못한 물질을 가리킵니다.

[태그]
#Ulsan #도시락 #이물질 #농조 #현장사고 #노동자 #울산시 #위생점검 #플랜트건설 #협력사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