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양 기후동행카드, 확대로 15만 시민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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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5 14:32 댓글 0본문
1. 서울-고양 기후동행카드 이용 확대, 대화∼삼송, 탄현∼한국항공대, 일산∼능곡 등 26개역 추가.
2. 15만 시민 통근·통학 편의↑, 가격 유지.
3. 서비스 완료 계획, 올해 상반기.
[설명]
서울-고양시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기후동행카드 서비스가 확대되어, 서울 3호선 10개역, 경의중앙선 10개역, 서해선 6개역 등 총 26개역에서 무제한으로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통근·통학하는 15만 고양시민의 이동 편의가 증가하고, 카드의 가격은 변동없이 유지됩니다. 두 시는 서비스 확대를 상반기 안에 완료하고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기후동행카드: 서울-고양시가 협약하여 발급한 카드로, 서울시와 고양시의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 통근·통학: 일정한 장소(집 또는 학교)와 직장 또는 학교 사이를 오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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