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지원 체계 강화] > 사회

1. 전남도가 무안국제공항에 합동분향소 추가 운영을 결정하고, 24시간 편리하게 이용 가능.
2. 유가족과 분향객의 이동편의를 위해 광주와 목포로 셔틀버스 운행.
3. 재난심리지원본부 설치와 심리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추진 중.

[설명]
지난 30일 전남도와 관련 기관은 제주항공 참사 피해자 유가족을 위해 무안국제공항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합동분향소는 24시간 운영되며, 유가족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여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광주와 목포로의 셔틀버스 운행을 통해 이동 편의를 높일 계획이며, 심리적 안정을 위한 재난심리지원본부 설치 등을 추진 중입니다.

[용어 해설]
1. 합동분향소: 유족들이 향년한 가족을 추모하고 위로할 수 있는 장소로, 공공기관이나 관련 단체에서 제공하는 시설.
2. 재난심리지원본부: 재난 피해자들의 정서적 고통을 줄이고 심리적 지원을 제공하는 기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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