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수영장 여자 탈의실 몰래침입 사건, 남성 체포 > 사회

1. 서울 송파경찰서, 올림픽수영장 여자 탈의실에 들어간 남성 A씨 체포.
2. A씨는 여장하고 탈의실 몰래 들어간 혐의로 조사 중.
3. 탈의실 여성이 도움 요청, 프리다이빙 강사가 붙잡아 경찰에 인계.
4. 경찰, A씨 휴대전화 분석해 불법 촬영물 유무 확인 후 구속영장 신청 예정.

[설명]
서울 송파경찰서가 올림픽수영장 여자 탈의실에 몰래 들어간 30대 남성 A씨를 체포했습니다. A씨는 여장을 하고 가발과 치마를 착용한 채로 여자 탈의실에 들어갔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탈의실 내에서 도움을 요청한 여성들의 신고로 인해 프리다이빙 강사가 A씨를 붙잡고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를 분석하여 탈의실 내부에서의 불법 촬영물 유무를 확인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성적목적다중이용장소침입: 성벌을 목적으로 여러 차례 다중이용장소에 불법적으로 침입하는 행위.
- 프리다이빙: 호흡기를 사용하지 않고 주류나 천연 스프링 조와 같이 수면 아래서 자유롭게 호흡하는 수영 기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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