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교수들,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집단사직 동참 > 사회

1.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 집단 사직 결의.
2. 전남대와 조선대 의과대학 교수들도 사직 동참, 주 52시간 단축근무 투쟁.
3. 주요 교수 257명 중 83.7%가 자발적 사직서 제출에 찬성.
4. 학생 집단 휴학, 교수들의 행동으로 학사일정 미뤘다.

[설명]
의과대학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집단 사직을 결의했습니다. 전남대와 조선대 의과대학 교수들도 사직 동참하며 주 52시간 단축근무로 준법 투쟁을 이어갑니다. 전남대 의과대학 교수 중 257명 중 83.7%가 자발적으로 사직서 제출에 찬성했고, 학생들의 집단 휴학과 교수들의 행동으로 학사일정이 연기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의과대학 : 의학과 보건학을 가르치는 대학
2. 주 52시간 : 일주일에 52시간 이하의 근로시간
3. 집단 사직 : 집단으로 사직을 결정하거나 실시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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