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 활동 주의보 발령 > 사회

1. 대구에서 작은빨간집모기로 인한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다.
2. 올해 일본뇌염 환자 2명이 동시에 발견됐으며, 모기 물림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3. 환자들은 60대로 발열, 구토, 어지러움 등의 증상을 겪고 있으며, 현재 입원 중이다.

[설명]
대구에서 올해 처음으로 작은빨간집모기로 알려진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발견되어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보건당국은 환자 2명이 동시에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며, 10월까지 모기 활동이 이어지므로 모기 물림에 주의해야 합니다. 일본뇌염은 발열과 두통 등 가벼운 증상에서 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예방접종을 권장하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 일본뇌염: 일본뇌염은 모기를 매개로 전염되는 뇌염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 작은빨간집모기: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모기 종류 중 하나로, 영문으로는 'Culex tritaeniorhynchus'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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