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앞 성매매업소 폐쇄…대구 경찰, 업주 검찰 송치 > 사회

1. 대구 남구 어린이집 앞 상가에서 성매매 업소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되었다.
2. 업주 2명은 범죄 수익 3억 5천만 원에 대한 추징보전 결정 받았다.
3. 성매매 예약은 인터넷 유흥광고 사이트를 통해 이뤄졌으며, 엄격한 신분 확인 절차를 거친 후 클라이언트를 받았다.

[설명]
대구 남구의 상가 건물 3층에서 여성 종업원들을 고용해 1년간 성매매를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업주 2명은 검찰에 불구속 상태로 송치되었고, 3억 5천만 원에 대한 범죄 수익 추징보전 결정을 받았습니다. 성매매 예약은 인터넷 유흥광고 사이트를 통해 이뤄졌으며, 정교한 신분 확인 절차를 거친 후 클라이언트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인증 절차를 통해 수사 속도가 빨라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 성매매 : 성적 행위를 위해 돈이나 물품 등을 주거나 받는 행위
- 업주 :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는 사람
- 추징보전 : 범죄 수익 등을 법원에게 환수하도록 요구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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