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학대로 사망한 4세 아이, 태권도 관장에게 저항 무죄 주장 > 사회

1. 4세 아이가 태권도 관장에게 학대로 사망한 사건으로 경찰이 태권도 관장 B씨를 체포하였다.
2. CCTV 영상에서 아이를 매트에 눕히고 갇아두는 모습이 확인되었다.
3. B씨는 학대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하나, 최근 아동학대 살해죄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다.
4. 피해아동의 어머니는 제대로 된 처벌을 요구하며 동일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설명]
경기도 양주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발생한 어린이 학대로 4세 아이가 사망한 사건이 경찰에 의해 수사 중이다. CCTV 영상에서는 태권도 관장인 B씨가 아이를 매트에 눕히고 갇아둔 모습이 명백하게 확인되었다. B씨는 학대 의도를 부인하고 있지만, 아동학대 살해죄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다. 피해아동의 어머니는 이 같은 사고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하며, 태권도 사범 3명도 아동학대와 방조 혐의로 수사 중에 있다.

[용어 해설]
1. CCTV: Closed-Circuit Television의 약자로, 폐쇄 회로 텔레비전을 의미함.
2. 아동학대 살해죄: 어린이나 청소년에 대한 학대 행위로 인해 사망이 발생한 죄를 가리키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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