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갈등 속 주요 대학병원, 외래 진료 최소화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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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2 12:43 댓글 0본문
1.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 외래 진료 최소화로 환자 불편 우려
2. 4월 1일부터 응급 및 중증 환자 진료 위해 외래 진료 최소화 결정
3. 의교협 홍보위원장, 교수들의 스트레스와 환자 안전 우려
4. 교수들의 자발적 사직 결의, 현 의료 사태에서 마지막 선택
[설명]
의대 정원 증원을 놓고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이어지며,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은 이달 25일부터 주 52시간 이내로 외래·수술·진료를 유지하고 다음 달 1일부터는 외래 진료를 최소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환자들에게 불편을 야기할 수 있으나, 응급 및 중증 환자의 안전한 진료를 위한 조치로 이해해 달라는 취지입니다. 의교협 홍보위원장은 교수들이 받는 스트레스로 인한 지침과 환자 안전 우려를 언급하며, 교수들의 자발적 사직 결의를 마지막 선택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의료계의 갈등 속에서 국민과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에 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외래 진료: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예약된 환자들을 진료하는 것.
- 의교협: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 사직서: 자발적인 퇴사 의사를 밝히기 위해 작성하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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