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주 차량 7대 들이받은 20대 여성, 신경안정제 복용 진술 > 사회

1. 20대 여성이 무면허로 차량 운전 중 아이를 태운 유모차를 밀어 사고 발생.
2. 여성은 강남구에서 차량 7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9명이 경상을 입었고, 2명은 병원으로 이송.
3. 사고 당시 여성은 신경안정제를 복용한 채 역주행까지 시도했으며, 운전면허가 없어 현행범으로 체포.

[설명]
서울 강남구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20대 여성이 무면허로 차를 운전하다가 아이를 태운 유모차를 들이밀어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이후 여성은 강남구에서 차량 7대를 들이받아 9명이 다쳤고,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여성은 신경안정제 복용 중이었으며 경찰 조사에서 해당 사실을 진술하였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에 대해 자세히 조사 중입니다.

[용어 해설]
1. 무면허: 운전면허가 없는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는 경우를 뜻합니다.
2. 신경안정제: 정신과의약품으로 신경 질환 등을 치료하거나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물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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